정치

민주, '신천지 당원 가입' 정황 확인...후속 조치 논의

2026.10.13 오후 04:07
더불어민주당이 8·17 전당대회 과정에서 제기된 신천지 개입설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당 지도부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은 최근 조사가 일단락돼 관련 내용을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했고, 내용의 공개 수준과 후속 대응은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민석 대표는 8·17 전당대회 과정에서 신천지의 당원 집단 가입 가능성을 제기했고, 취임 이후 박선원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당원 정비 TF'를 꾸려 이중 당적과 유령 당원 등을 조사해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친청계인 최민희 최고위원은 SNS에 신천지의 당원 가입 관련한 간단한 보고를 받았다며, 곧 열릴 관련 최고위 회의에서 비밀연합 존재 여부를 포함해 구체적인 내용을 담당자에게 물어보고 당 차원의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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