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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에 칼 묶고 서 있는 사람들 다 찔렀다" 공포의 인찬 상가 칼부림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10.13 오후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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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인천 구월점 지하에 입주한 상가에서 칼부림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인천 구월동에 있는 상가에서 '칼 들고 난리'라며 칼부림이 났다는 목격자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여성 5명과 남성 3명 등 모두 8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20대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부상자들을 인천 소재 병원 5곳으로 분산해 치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A 씨에게서 흉기 2점을 압수했습니다.

A 씨는 과거 살인미수로 징역 4년의 실형을 복역한 인물로 파악됐습니다.

재범 우려가 인정돼 오는 2029년까지 전자장치 착용 기간 중에 이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남동경찰서장이 현장을 지휘하고 초동대응팀과 지역 경찰 등 30여 명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도 사상자가 다수 발생할 것이 우려돼 건물 1층에 임시 응급 의료소를 설치한 상태입니다.

당시 사건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양손에 칼을 묶은 피의자가 2층 식당가에서 식사 중이던 시민들을 찔렀다"며 "경찰에 잡혔을 때 가방에서는 칼이 10종류 이상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목격자는 "비명소리가 나 가보니 (피의자가) 무조건 휘두르고 서 있는 사람들을 다 찔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59살 남성 피의자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미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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