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오세훈 무죄 사필귀정...민주당, 반성하고 사과해야"

2026.10.23 오후 03:59
국민의힘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사필귀정'이라며 특검과 더불어민주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23일) SNS를 통해 무죄가 나오면 면책을 위해 검찰이 항소·상고해 국민에게 고통을 준다던 과거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무리한 기소를 한 특검이 책임지고 대법원 상고를 즉각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번 판결을 통해 명태균 씨가 거짓말쟁이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지난 2년간 거짓말쟁이의 입을 빌려 국민을 선동하고 불안에 빠뜨린 민주당은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충권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이번 사건이 표적을 정해 밀어붙인 수사라면서, 특검이 무리한 기소로 서울시정을 흔들고 시민을 불안하게 한 데 대해 반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상임위원장 직권까지 남용해 재판에 개입하려 했던 민주당은 헌정 질서를 농단한 죄악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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