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세훈 "민주, 삼권 위에 있는 듯 착각...국힘, 철학 달라도 함께"

2026.10.24 오후 04:22
오세훈 서울시장이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다음 날 국회를 찾아 최근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이 거론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사법부 독립'을 강조하며 작심 발언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24일) 국회 사진기자 체육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의에, 민주당이 선출된 권력을 빙자해서 삼권 위에 있는 듯 착각하는 발언이 수시로 쏟아지고 있다고 지적한 뒤, 헌법 교과서에 없는 무도한 발언이라 비판했습니다.

특히 다수당을 근거로 지나치게 권력을 휘두르는 만큼 행정권과 입법권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사법권의 독립은 다른 두 권력이 존중할 때 지켜지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내부 역할 필요성을 묻는 질의엔, 생각이 조금씩 다르고, 철학 다른 분들이 함께 마음 모이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분열보단 단합·통합된 모습의 당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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