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는 10·29 이태원 참사 추모식에서 정부를 대표해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4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국가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가족 여러분의 절박한 목소리에 충분한 답을 드리지는 못했다며 수사와 특조위 조사가 철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조를 다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유가족의 뜻을 모아 추모 시설을 조성하고 희생자 추모를 위한 재단 설립도 지원하겠다며 참사의 기록과 교훈이 온전히 보존되고 전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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