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22대 총선에서 수기로 작성된 개표상황표와 선관위 직원이 참관인 없이 입력한 개표결과 값이 서로 다른 투표소 41곳을 적발했다며, 선관위가 국민 투표권을 임의로 행사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개표상황표와 개표결과를 대조한 결과 서울 6곳에서 68표, 경기 1곳에서 24표, 인천 1곳에서 24표 등 116표가 불일치한 것으로 나타났고, 허위 입력된 선거인 수는 1만4천여 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선거 기본 데이터에 큰 오류가 발생해 무결성이 깨졌다면서, 그동안 문제 제기를 음모론으로 몰았던 선관위는 허위 입력 경위를 해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 의원은 또 이태한 선관위 특검을 향해 자신이 확보한 사례들을 증거 자료와 함께 제출하겠다며 선거 부정 의혹을 샅샅이 조사해 엄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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