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안보실 주재 미래에셋·빗썸 해킹 대응 긴급회의

2026.10.28 오후 01:25
청와대는 가상자산 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해킹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엽니다.

국가안보실은 오늘(28일) 오후 송기호 3차장 주재로 금융위원회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어, 구체적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빗썸은 어제(27일)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 시스템에서 외부 비인가자의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고, 현재까지 임직원 정보만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일부 웹 시스템에서 외부 IP의 비정상적인 접근 정황을 확인해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유출된 대상에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와 민감정보, 개인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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