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농업 분야 인력난을 언급하며, '외국인 노동자가 국가 경제에 크게 도움이 안 된다'고 발언해 논란이 된 데 대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은 오늘(28일) SNS에, 앞뒤 맥락을 자르고 외국인 혐오 논란으로 이어지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부족한 일손을 메우며 우리 농어업을 지탱해 온 외국인 노동자들의 기여는 분명하다며 정당한 처우와 권리 또한 보장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동시에, 농업은 국가전략산업인데 우리 국민이 농업을 선택할 만한 일자리로 만드는 데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인건비 지원을 포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외국인 노동자 기여를 존중하면서 우리 국민의 농업 일자리 참여도 확대하는 '보완 방향'으로 농업 인력 정책의 패러다임을 과감히 바꿔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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