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부부 등 공군 1호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데 대해, 아마추어 국정 운영이라며 이 대통령은 책임자를 문책하고 국민에 사과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오늘(4일) 논평을 통해 대통령의 여권 번호와 경호원의 신원이 5개월 동안 외부 사이트에 방치된 채 무방비상태였던 건 유례없는 보안 참사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 당시 국무회의에서 회사가 망한다는 생각이 들게 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내로남불이지 않느냐며 기업에 들이댄 잣대를 이제 정부가 받을 차례라고 쏘아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근접 경호 인력의 신원이 노출된 건 경호 체계 전체에 대한 위협인 만큼 관련 책임자를 즉각 직위 해제하고 감사원의 감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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