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IPTV 사업자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KT와 하나로텔레콤, LG데이콤, 오픈IPTV 등 4곳 외에 추가 사업자 신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IPTV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심사위원회로부터 방송의 공익성 확보방안과 콘텐츠 수급계획, 경영계획, 재정 능력 등을 평가받아 심사 사항별로 60% 이상, 총점의 70% 이상을 획득해야 합니다.
방통위는 심사가 끝나면 적격 사업자 선정과 방통위 보고. 의결을 거쳐 다음달 하순쯤 허가증을 교부할 예정입니다.
사업자 신청기한을 넘겼더라도 오는 10월 1일부터 수시 접수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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