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하반기 성장률이 전년대비 플러스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3분기 성장률은 전기대비로는 2분기 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정부 과천 청사에 열린 위기관리 대책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소비심리와 기업심리가 빠른 속도로 개선되면서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금융시장도 안정세를 보이는 등 우리 경제가 다른 나라보다 양호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나 2분기 성장률은 재정확대와 세제 지원의 영향이 컷던 만큼, 3분기는 2분기 보다 성장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돼 민간소비와 투자가 경기회복의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부처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장관은 내수진작 차원에서 남해안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보존과 개발이 공존하는 새 이정표를 세워주질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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