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비 거래액의 34.8%는 현금...카드는 54.2%

2013.11.26 오후 03:02
소비자들이 물품이나 서비스 등을 구매하면서 지급결제수단으로 현금을 내는 비중이 전체 거래액의 34.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직불카드의 비중은 54.2%, 계좌이체는 8.4%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5월과 6월 전국의 성인 남녀 천500명을 상대로 조사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소비자들이 지급수단을 선택할 때 편리성을 가장 중시하는 만큼 앞으로도 현금은 노령층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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