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카드, 업계 첫 공인인증 대체 수단 시행

2014.08.21 오후 02:15
삼성카드는 최근 전자상거래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가 폐지됨에 따라 카드업계에서 처음으로 ARS 인증 방식의 대체 인증 수단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카드가 오는 23일부터 새롭게 적용하는 ARS 인증 방식은 온라인, 모바일에서 30만 원 이상 카드 결제 때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또 앱카드에 가입할 때 휴대전화 본인 인증과 카드 인증 외에도 신규로 ARS 인증 단계를 추가해 본인 인증과 보안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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