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가 다음달 한국에 상륙합니다. 벌써부터 가격 차별과 홈페이지 일본해 표기 논란 등으로 시끌시끌한데요.
대체 이케아가 어떤 기업이기에 개장도 하기전부터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걸까요? 말그대로 가구 공룡. 40조 원 매출에 제품 종류만 9,500종에 달합니다.
이케아 공식 홈페이지 통계를 보면 매장 수가 27개국, 315곳에 달하고 매장 방문자는 연간 7억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됩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원가절감을 통해 세계 가구 시장 1위 타이틀을 쥐고 있는 이케아, 과연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한국 시장에서도 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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