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싼타페 더 프라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는 싼타페 더 프라임에 질소산화물을 50% 이상 감축하도록 한 환경부의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는 친환경 고성능을 탑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돌의 심각성에 따라 저압과 고압으로 구분해 에어백을 제어하고, 동승석에 유아 시트를 사용해 유아를 태울 때 안전을 위해 동승석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는 기능이 적용된 '어드밴스드 에어백' 등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도 장착됐다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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