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中 서열 3위 장더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면담

2015.06.13 오전 12:01
중국 권력 서열 3위인 장더장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등 중국 정부 인사 40여 명이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정몽구 현대차 회장은 장더장 위원장과 만나 한중 경제와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장 위원장은 베이징의 대부분 택시가 베이징현대 차량일 정도로 현대차그룹은 중국에서 성공을 거뒀다며 중국 사업을 강화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장더장 위원장은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과도 잇따라 만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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