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저성과자 퇴출과 별개"...노조에 복귀 호소

2016.10.07 오후 04:00
코레일은 성과연봉제를 저성과자 퇴출과 연계하지 않을 것이라며 파업 노조원들에게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운행 차질을 사과하고, 노조원들에게는 선처를 약속하며 조기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홍 사장은 노조원들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성과연봉제를 설계했다며, 이마저도 문제라면 사법적인 판단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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