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통신비 인하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 공식 출범

2017.11.10 오전 10:10
문재인 정부의 통신비 인하 방안을 논의할 사회적 논의기구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계통신비 정책 협의회' 인선을 마무리하고 오늘(10일)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협의회는 내년 2월까지 100여 일간 운영되며, 위원은 총 20명으로 중앙부처와 이동통신사, 단말기 제조사 등 이해관계자, 시민단체 관계자가 모두 포함됐습니다.

협의회는 앞으로 보편요금제와 단말기 완전자급제 등 통신비와 관련한 의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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