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사용시간 1년 사이 16% 감소...페이스북은 24%↓"

국내 이용자의 페이스북 이용 시간이 1년 새 24%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조사기관 와이즈앱은 국내 페이스북 앱의 월간 총 사용시간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4월 56억 분에서 지난달 42억 분으로 24% 정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을 비롯해 밴드와 인스타그램 등 구글 플레이 내 대부분의 소셜미디어 총 사용시간도 같은 기간 155억 분에서 130억 분으로 16%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