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은행권, 추석 앞두고 중소기업에 대출 지원

2018.08.28 오전 09:05
은행들이 다음 달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출을 지원합니다.

은행들은 일시적인 운영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별지원자금을 투입해 신규 대출을 하거나 기존 대출 만기를 연장할 예정입니다.

국민은행과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등 일부는 특별 우대 금리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은행과 추석 연휴 동안 은행을 이용해야 하는 고객을 위해서 여주와 송산포도 휴게소에, 농협은행은 하남 드림과 망향휴게소 부산 방면에 이동 점포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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