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내식 대란' 아시아나 박삼구 회장 피소

2018.09.04 오후 06:10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과 관련해 박삼구 회장 등 전·현직 이사 3명이 피소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공시를 통해 소수주주 8명이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주주대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아시아나항공 이사진이 기내식 업체를 잘못 변경해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며 704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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