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삼성, 지역사업장에 명절 직거래장터 운영

2018.09.17 오후 03:57
삼성이 전국 각 계열사의 지역사업장에 직거래 장터를 열고 임직원들이 자매마을의 명절 농축산물을 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직거래 장터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6개 계열사의 29개 사업장이 참여했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지난 1995년 농어촌 60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 502개 마을과의 자매결연으로 일손돕기, 직거래장터 운영 등 상생경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