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상조 "항공 마일리지, 양도 등 다양한 사용방안 협의"

2018.10.15 오후 04:59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항공 마일리지 사용처를 더 다양화하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의 질의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내년부터 10년 이상 된 마일리지가 소멸되기 시작하는 데 비해 사용처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에는 직계가족 안에서만 합산되는 등의 현재 제도를 양도처와 사용처를 더 넓히는 쪽으로 협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