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그룹의 캘린더 작품 작가인 안윤모 씨와 자폐성 장애작가 5명이 참여한 작품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그림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전 세계 자폐 장애인이 직접 그린 그림 40여 점이 전시됩니다.
하나금융그룹은 발달장애인 골퍼인 이승민 선수 후원과 자폐 장애인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장애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