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미세먼지 감축 등을 위한 친환경설비 구축에 2021년까지 1조 700억 원을 투자합니다.
해마다 설비투자 예산의 10%를 환경 개선에 투자해 온 포스코는 전체 미세먼지의 65%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감축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발전설비 21기 가운데 낡은 부생가스 발전설비 6기를 오는 2021년까지 폐쇄하고 3천500억 원을 투입해 최신 발전설비를 세울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