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문제로 출시가 연기됐던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가 다음 달쯤 출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이동통신 3사에 갤럭시 폴드 단말기를 주고 네트워크에 적합한지 파악하는 망 연동 테스트를 하고 있으며, 다음 달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달 미국 리뷰어를 통해 제기된 화면 보호막 문제와 접히는 경첩 부분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문제 등도 개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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