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하나은행, 올해 해외 비이자이익 33% 증가

2019.06.25 오후 04:31
KEB하나은행은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은행 해외부문 비이자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늘어난 58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해외 인프라와 부동산 등 일반 사업 대출이 아닌 금융투자로 비이자이익을 늘리는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상반기 천472억여 원 규모의 런던 템스강 실버타운 터널 건설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포함해 해외 인프라 프로젝트 파이낸싱 5건을 주선하는 성과도 냈다고 밝혔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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