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모레(28일)부터 김포공항점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룡 전시 가운데 하나인 쥬라기 월드 특별전을 아시아 국가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 1층 2,000㎡ 규모의 전시장에는 영화 '쥬라기 월드'에 등장하는 다양한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재현됐고, 아기 공룡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공간 등도 마련됐습니다.
백화점 측은 온라인에서는 불가능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자녀가 있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많이 찾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윤정[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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