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삼성重, LNG 운반선 2척 수주...4천8백억 규모

2019.10.11 오전 12:01
삼성중공업은 말레이시아국제해운에서 액화천연가스, 즉 LNG 운반선 17만 4천㎥급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금액은 4천853억 원으로 말레이시아국제해운은 이 LNG 운반선을 엑손모빌이 생산하는 LNG 운송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8월 말 기준 수주잔량이 531만 CGT로 글로벌 1위이며 2위는 대우조선해양, 3위는 현대중공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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