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네이버페이 4시간 동안 먹통...이용자 불편 이어져

2020.08.12 오후 11:29
네이버의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가 4시간 동안 서비스 오류를 일으키면서 서비스가 멈춰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오늘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3시 44분까지 4시간 동안 네이버페이 서비스가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간대에 네이버페이를 이용하려고 하면 서비스 점검 중이라는 공지가 떴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지난 8일에도 1시간 40분가량 서비스가 멈춘 바 있습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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