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에는 올해보다 1.1% 증가한 176조 원 규모의 국고채를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국고채 발행 한도가 올해보다 1조9천억 원 증가한 176조4천억 원으로 정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순증 발행규모는 113조2천억 원, 적자 국채는 93조5천억입니다.
정부는 재정 조기 집행과 만기상환 일정 등을 고려해 하반기보다 상반기에 더 많은 물량이 발행되도록 관리할 방침입니다.
또 내년 처음으로 발행되는 2년물의 경우엔 전체의 8~9% 수준으로 발행하되, 시장여건에 따라 조정할 예정입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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