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제로타리, 전남 청산도 취약계층 아동 보호시설에 컴퓨터 기증

2021.03.03 오후 03:25
국제로타리 3650지구와 3710지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전남 완도군 청산도 푸르뫼병원과 청산뜨락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700만 원 상당 컴퓨터 10대를 기증했습니다.

청산도 푸르뫼병원은 연고가 없는 전남 완도군 청산도와 인근 섬마을의 유일한 의사로 17년째 헌신해온 이강안 원장이 운영하는 병원입니다.

이 원장 소개로 컴퓨터 10대를 기증받은 청산뜨락지역아동센터는 청산도 내 취약계층의 가정에 속한 40여 명의 초·중등 학생들을 생활하고 있는 아동보호시설입니다.

국제로타리3650지구 유장희 총재는 "이강안 원장 같이 숨은 봉사 영웅들을 찾아서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널리 알리고 지원하는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