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만 18세가 되면서 보호가 종료돼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을 돕기 위해 희망디딤돌 8번째 센터를 경기도에 개소했습니다.
경기센터는 화성시와 고양시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각각 운영되며 청소년들이 최대 2년 동안 1인 1실로 거주하면서 자립생활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지난 2013년 임직원들이 출연한 기부금 250억 원으로 시작돼 지난해까지 8천5백여 명이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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