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中 짝퉁 라면 퇴출" 韓 식품업체들 현지에서 소송전

2022.01.05 오후 01:55
우리나라 업체들의 라면 상품 등을 모방해 만든 중국의 짝퉁 식품을 퇴출하기 위해 현지에서 소송전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삼양식품과 오뚜기 등 4개 회사가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중국 법원에 지식재산권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허청·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협조해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오뚜기 당면 등 9개 제품에 대한 상표권 소송을 동시에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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