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지난해 애플 제치고 세계 스마트폰 판매 1위"

2022.01.19 오후 07:27
삼성전자가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판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소매판매량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가 18.9%의 점유율로 1위였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17.2%로 2위에 올랐고, 이어 샤오미, 오포, 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년 대비 성장률로는 삼성전자가 0.9%로, 이들 5개 업체 중 가장 낮았습니다.

최고 성장률을 기록한 곳은 샤오미로 35.1%였고, 애플도 25.5%에 달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