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달 중 아파트 분양가 대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는 잠잠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고, 6월 둘째 주엔 전국 8개 단지에서 3,234가구에 대한 일반 분양이 시작됩니다.
부동산R114는 분양가 상한제와 고분양가 심사제 개편, 기본형 건축비 추가 인상에 대한 정부 대책 발표 이후로 건설 업계가 일반 분양 시점을 늦춤에 따라 지난 4월 셋째 주부터 8주 연속 분양 물량이 만 가구를 밑돌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음 주엔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소사역 한라 비발디 프레스티지'와 경기 양주시 장흥면 '장흥역 경남 아너스빌 북한산 뷰', 부산 강서구 강동동 '강서 자이 에코 델타', 경북 경주시 황성동 '힐스테이트 황성'에서 청약을 진행합니다.
다음 주 견본 주택은 경기 과천시 갈현동 오피스텔인 '과천 렉서', 인천 서구 청라동 오피스텔인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 경북 구미시 고아읍 '원호 자이 더포레' 등 4곳에서 개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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