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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커진 머스크 '대통령설'..."나는 안전해" 단호한 트럼프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12.23 오전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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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정치적 영향력 강화 우려와 관련해 "머스크에게 대통령직을 양도했다는 거짓말이 도는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머스크가 대통령직을 가져가는 게 아니라면서 "똑똑한 사람을 옆에 두는 것을 좋아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머스크는 대통령이 되지 않을 것이란 점에 대해 말할 수 있다"면서 "머스크는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아 대통령이 될 수 없어 나는 안전하다"며 머스크를 두둔했습니다.

머스크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생이라 법적으로 미국 대통령 선출이 불가능하다는 설명이지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런 언급 자체가 머스크의 남다른 영향력을 입증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최근 미국 정치권은 선출직 정치인이 아닌 머스크가 의회 여야 지도부가 합의한 예산안까지 무산시킬 정도로 정치적 영향력이 커진 상황을 두고 설왕설래해 왔습니다.



기자ㅣ이승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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