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이어진 폭우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국토교통부가 긴급 주거 지원에 나섰습니다.
LH는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을 총괄팀장으로 하는 특별팀을 만들어 지원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긴급지원주택은 피해 지역 주변에 있는 건설임대나 매입임대 빈집을 활용하게 되며, 임대 기간은 6개월부터 2년까지입니다.
LH는 지자체와 이재민을 위한 임대료 감면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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