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 관련 10개 단체가 오늘(25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화물연대 파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화물연대가 엄중한 경제 상황에서 대화와 협력을 저버리고 집단 운송 거부에 돌입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하루빨리 업무에 복귀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지난 6월 이미 1조 6천억 원 규모의 물류 차질을 일으켰는데, 불과 5개월 만에 또다시 집단 운송 거부에 나서는 건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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