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이 닷새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화물연대와 국토교통부가 오늘(28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교섭을 진행합니다.
협상 전 정부가 무관용 원칙을 강조하면서 업무개시명령 심의를 예고한 만큼 협상 타결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영구화와 품목 확대를 주장하고 있고, 정부는 안전운임제 3년 연장은 가능하지만 품목 확대는 어렵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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