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10명 가운데 7명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지난해보다 오히려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보면 자영업자 68.6%는 올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답했고 지난해보다 평균적으로 매출은 12.5% 줄었습니다.
자영업자 40%는 3년 내 폐업을 고려한다고 응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영업 실적 악화와 경기 회복 전망 불투명, 자금 사정 악화와 대출 상환 부담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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