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해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이 선전하며 역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5% 감소했습니다.
LG전자는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은 83조 4천억 원, 영업이익은 3조 5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글로벌 수요 감소 여파로 9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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