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90여 명의 계정이 해킹돼 충전금 800만 원 정도가 부정 결제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문제가 된 해외 IP를 차단하고 피해 계정의 충전금을 전액 보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벅스 측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지난 10일 해외 IP를 거쳐 앱에 부정 로그인해 충전금을 도용한 일이 있었으며 확인 즉시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여러 사이트에서 같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고객의 경우 관련 피해를 볼 수 있다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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