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음주운전과 폭력 이력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강 후보자는 오늘(8일) 오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젊은 시절 성숙하지 못했던 판단과 행동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자신의 불찰이며 국무위원 후보자로서 국민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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