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지오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은 기자회견에서 전문성 논란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아브레우 고문은 액트지오 본사가 가정집이라는 논란에 대해 미국 본사 주소지는 자택이 맞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업무를 볼 때 필요한 것은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카메라밖에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팀은 전 세계 각지에 흩어져서 업무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소규모 업체가 대규모 프로젝트를 분석하는 것은 흔한 일이고 이 분야 표준이라며 우리는 시추를 담당하는 회사가 아니라 데이터를 분석하는 회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석유공사 관계자는 심해 종합평가를 위해 4개 업체에 대한 경쟁입찰을 했고, 기술과 가격 평가 결과 액트지오를 공정하게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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