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쌍용건설, 싱가포르 최대 규모 종합병원 준공

2024.07.15 오후 04:38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 현지 최대 규모인 천8백 병상의 우드랜드 종합병원 건설을 6년 만에 완료해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가 발주한 우드랜드종합병원은 7만6천6백㎡의 부지에, 지하 4층~지상 7층짜리 건물 8개 동, 천8백 병상으로 지어졌고, 1조 6천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됐습니다.

주관사인 쌍용건설은 2018년 3월 대우건설, 현지업체 등과 조인트벤처(JV)를 구성해 입찰 경쟁사인 일본 건설사를 물리치고 이번 공사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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