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들이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집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오늘 발대식을 열고 전북 정읍시와 고창군에 있는 농가 11곳의 담장 칠하기, 창호 교체 등 집 수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발대식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사회공헌 활동에 더 매진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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