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어제(25일) 열린 사장단 워크숍에서 기존에 해오던 방식을 넘어선 최고·최초의 도전적인 목표로 LG 미래에 기록될 역사를 만들자고 밝혔습니다.
구 회장은 모두가 백색가전의 한계를 말했지만 1등 브랜드를 만들었고 사업 철수 이야기까지 있었던 배터리는 전기차 시대의 변곡점이 됐다면서 도전적인 목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워크숍에서 구 회장과 LG전자 조주완 사장 등 그룹 최고경영진 40여 명은 경영 환경에 대한 인식을 나누고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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