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입 백만 원이 안되는 사업소득자의 절반 정도는 프리랜서나 배달 라이더 등 인적용역 사업자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귀속 사업소득 신고분 가운데 월 소득 백만 원 미만인 860만9천여 명 가운데 44.5%가 과외 교습자나 보험설계사, 퀵서비스 배달원 등으로 분류됐습니다.
배달 라이더 등 플랫폼 사업자 두 명 중 한 명은 다른 일도 함께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고용노동부의 플랫폼 종사자 실태조사 결과 이들 중 44.4%가 다른 일도 병행하는 '부업형 종사자'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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