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코스피도 2,600선을 내줬습니다.
오늘(30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92% 내린 2,593.79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사흘 만에 내림세로 돌아서며 5만 9,100원으로 하락 마감한 영향이 컸습니다.
또 고려아연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하한가를 기록한 것도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은 0.8% 내린 738.19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4.1원 내린 1,382.4원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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